아키하바라에 놀러와서 들러본 가샤폰회관. 하치와레를 간절히 바랬는데 한번에 나와서 좋았다✌🏻
오래된 상가 느낌의 가챠샵입니다.
근처중에 아키하바라 빅카메라(반다이)를 제외하고 가챠자체의 양은 가장 많은듯하나 크게 뽑을만한것은 없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가챠를 좋아한다면 한번 방문해도 좋을곳입니다
매장 간격자체가 너무 좁아서 사람많은 주말에 가챠하기 힘듬. 특별히 가야만 할 정도로 레어한 가차는 없었음. 더 깨끗하고 넓은 가챠샵 많으니 그런 곳을 가는 걸 추천.
아기자기한 게임 캐릭터를 좋아하는 막내아들의 취향을 반영하여 도쿄자유여행 마지막 코스로 선택한 아키하바라에 있는 Gatcha shop입니다.
도쿄역 지하에 있는 Gatcha street에 비교하면 10배 정도나 많고 다양한데, 너무 좁고 진열이 깔끔하진 않았습니다. 어릴적 동네 문방구 느낌?이라 이런게 뭐라고 싶지만 아들이 뜻밖으로 좋아해서 저도 함께 즐거웠습니다. GIGO와는 다른, 아날로그 감성 충만한 아기자기 재미코스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