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화장실 리뷰에 이끌려 근심을 비우러 잠시 들렸다 여러 볼거리들까지 보고 왔습니다. 일본은 이런 지역 홍보센타들을 전국에서 잘 운영해서 유용한데 한국은 세금 걷어 어따 쓰는지...
입장은 무료. 2층에 카페 조성이 잘되어있고 화장실은 이번 방문한 방문객 라운지들 중에서 단연 최고였다. 바로 앞에 주차를 하고 도보로 5분 이내에 족욕장에 갈 수 있다.
본인은 우라마슈, 카미노코이케와 사쿠라폴즈 루트를 따라 왔는데, 여기서 재충전 후 여행을 떠나면 최고다.
상당히 전문적인 기록과 보관을하는곳. 친절, 한국어 방송도 있어요. 아이들학습에 좋을듯. 화장실 엄청깨끗
좀처럼 볼 수 있는 전시물이 많아, 낚시꾼이나 등산 좋아하는 분들에게 찔리는 내용이라고 느꼈습니다.
2층의 카페에서는 분위기가 좋고, 송어 구이가 맛있게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