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갔던 시기는 도쿄 시내에 벚꽃이 아직 피기 전이라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근교에 벚꽃 핀 곳을 알아보다 우연히 발견한 곳.
두시간 넘게 달려왔지만 오는 길에 환상적인 후지산 뷰로 지루하지 않았고 사찰에 들어온 순간 압도적인 수양벚꽃으로 모든 피로가 눈녹듯 녹았다.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정화하고 간다.
코로나 유행 직전에 다녀왔습니다.
울창한 나무와 오래된 돌들이 인상 깊은 절이었습니다. 직접 걸어올라가보니 제법 가파른 것이 살짝 위험해보였습니다.
정문 좌측의 도로를 이용해 차량을 타고 절 바로 아래까지 접근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관광객 무리를 벗어나 호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절입니다. 추천합니다.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케이블카를 이용해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