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쿠엔 입구에 있는 박물관입니다. 입장권은 고라쿠엔 입장권과 세트로 520엔인가에 살수있습니다. 박물관 입장권만 400엔쯤 하네요
현립박물관이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규모는 초라합니다. 2층짜리 건물에 전시관도 작은거 4개가 전부. 여유롭게 봐도 20~30분이면 다 보고도 남습니다. 평일 낮 기준 전시장엔 사람도 직원을 제외하면 관람객은 다섯명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전시는 오카야마에서 출토된 유적을 위주로 진행됩니다. 오카야마의 역사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한글 해설이 없어 번역기로 일일이 돌리느라 조금 이해가 더디긴했네요.
작품들은 사진촬영이 되는 작품도 있고, 불가한 작품도 있으니 주의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