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박물관...이다보니, 우표와 엽서에 대한 자료도 꽤있고 예상보다 방대한 자료에 놀랐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경우 여기서 우표보는데 재미들려 두시간 가까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러 블로그에서 볼수 있듯이 본인의 얼굴을 찍어 엽서에 합성해주는것도 좋고, 기념품샵에서도 시간을 들이면 맘에드는걸 살수 있습니다.
300엔으로 상당히 만족스런 시간을 보낸 장소이지만 별점을 한개만 준건...광복전후 우리나라의 우표책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안에서 사진을 찍을수 없어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1900~1946년사이에 우표가 없는 이유가 미군 통제...어쩌고 저쩌고 써있네요. 일제강점기라는 표현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냥 역사를 지우려는 노오력 같아 기분이 안좋아지더군요.
조금 조용한 느낌으로 정말 여기 있니? 라고 생각해 버렸습니다만, 8층까지 에스컬레이터로 오르고, 거기로부터 계단으로 9층까지 오르면 있었습니다.
조용하고 침착합니다. 일부 특별전시 장소는 촬영 금지였습니다. 일본 우편의 포스 쿠마 팬이므로, 포스 쿠마 굿즈의 판매도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