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카와를 사랑하게 만든 공원
정비가 잘되어있고 아름다워 산책하기도 좋고 러닝하기에도 좋다.
다만 생각보다 크지 않아 한바퀴에 1km 밖에 안 됨
큰 호수를 끼고 문학자료관, 콘서트홀, 수영장, 공용화장실까지 있어서 아사히카와 시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을 듯
봄에는 튤립이 피고, 가을에는 단풍을 구경하기에도 좋다. 구로다케까지 갔는데 제대로 못 본 단풍 토키와파크에서 구경 함
아사히바시 구경, 토키와파크 산책, 후쿠요시카페에서 디저트까지 먹으면 완벽한 코스 일 듯
여유로운 공원분위기가 좋았다.
큰 호수가 하나 있고, 전반적으로 되게 잘 꾸몄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4월이면 아직 눈이 녹는 중이라, (눈이 녹아서) 길이 젖어 있고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