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되자마자 갔는데 안 기다렸음.
스시는 다 시키는 형태라서 바로 나와서 좋았음. 생선이 전반적으로 다 숙성이라 약간의 소금? 식초? 간이 되어 있음. 간장은 안 찍어먹어도 적당히 간이 되어 있음.
밥이 적식초로 만든 밥을 써서 약간의 색이 있음. 맛있음.
전반적으로 회전초밥집 만족하고 먹음.
붕장어는 양이 너무 많아서 굳이 안먹고 작은 초밥으로 먹는게 좋을 듯. 전갱이는 생각보다 별로였음.
오후 1시에 방문했는데 5분 안되게 기다리고 입장했어요. 전혀 음식점같지 않은 입구지만 들어가서 번호표 뽑고 기다리면 전광판 화면에 번호 뜰 때 번호표 qr 찍으면 자리가 나와요. 주문은 패드로 시키면 돼요. 간장은 3종류가 있고 계산은 안내표를 사용하므로 버리면 안돼요. 여기는 대기랑 주문, 결제도 셀프로 하기에 점원이랑 접촉을 안해서 일본어로 소통하고 로컬 느낌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추천하지 않아요. 그래도 가격이 괜찮고 맛은 평타는 칩니다. 외국사람 비율이 조금 더 많은것 같은데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