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모토 쪽에서 내리다보이기도 하지만 다가가서 보는 재미도 있어서 날씨 좋을 때 방문함.
중국인 단체가 꽤 일찍 도착하니 피해서 방문하는게 좋다.
전체적으로 넓게 보이는 전망대가 두어개 있고 데크 길이 하나 있는데 그리 자세히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구조의 데크길은 아니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형태.
2024년 8월 방문.
히요리야마(日和山)의 화산활동으로 인한 온천지대라 곳곳에서 온천수가 나오고 김이 펄펄 나온다. 저 멀리에서 뿌연 온천수가 흘러오고 온 공기에 유황 냄새가 진동하는 곳이다. 확실히 열기가 팍팍 느껴져서 엄청 습하고 더웠다. 그리고 지형부터가 꽤 특이한 편이라, 지옥이라기보단 약간 다른 행성이라는 느낌? 아무튼 신기한 곳이었다. 계곡 한가운데에는 작은 간헐천인 텟세이이케(鉄泉池)도 있었다.
지고쿠다니에서 오유누마로 가는 길은 꽤 험하다. 진흙이 많은 곳도 있고 경사가 급한 곳도 꽤 있어 가는 시간 자체는 별로 안걸리지만 생각보다 힘들다. 아무 생각없이 갔다간 땀을 뻘뻘 흘리게 될 것. 물론 그렇게 어려운 코스는 아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