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많고 정신없는 가라토 시장 스시 흡입후에 산책 겸 갔습니다. 주차는 인근 박물관에 했고 2시간에 200엔 정도했습니다. 정리가 잘된 주변 거리를 걷는 것도 너무 좋고 모리 총리 주택은 고요하고 편안한 정말 힐링되는 곳이 였습니다. 가족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고 최고였습니다. 티켓을 구매후 친절하시게 입구에서 전통 복장으로 사진 찍을수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택에 들어가기 전 금목서 향이 은은하게 바람을 타고 코 끝을 스칩니다. 붉게 물든 단풍이 있었다면 더 정취가 좋았을 테지만 푸르름이 남아있는 이 시기도 저택을 음미하기 좋았음.
봄을 알리는 분홍빛의 벚꽃이 만개했을 때 이 저택을 즐겨도 좋을 것 같고, 덥겠지만 물 흐르는 소리와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이 저택을 즐겨도 좋을 것 같고, 푸르름의 절정과 노을빛처럼 물들어 가는 나뭇잎을 즐길 수 있는 가을에도, 나뭇가지와 잎 위로 하얗게 쌓인 눈을 보며 뽀드득 소리를 즐기며 이 저택을 둘러볼 수 있는 겨울에도 좋을 것 같음.
다이묘 모리의 저택(정원)
입장료 어른210, 아이 100엔
관리가 잘된 정돈된 정원에서 평온함을 느꼈음
(그러나 초후마을에는 모리 저택말고는 추천하고 싶은 장소는 잘 모르겠다. 시립박물관이나, 코잔지는 외국인으로써 관광지로 볼 것이 없다. 고로 방문할 가치가 있다는 느낌은 전혀 못받았음.
모리 저택 하나 보러 초후마을 방문을 추천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본다)
덥고 습한 날씨에 걷다가 만난 천국(210엔)...
냉방되는 방 안에서 땀 말리고 쉬다가 직원분 안내에 따라 실내와 정원을 구경하였습니다.
앉아서도 쉬고 누워서도 쉬고 뒹굴거리다 보니 덥고 습한 실외로 나가기가 싫어지더군요.
원래 초후성하마을 구경하고 근처 카페에서 쉴까 했었는데 여기서 더 알차고 싸게 쉬고 갔습니다.
가을엔 정원에 단풍이 들어 더 인기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