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초 방문이라 사과도 없고 볼 것도 없지만 분위기와 멀리서 보이는 설산(이와키산)이 압권임. 뭔가 오묘한 느낌에 상당히 이국적이면서 편안함을 줌. 사과나무들은 마치 요나고의 요괴나무릉 연상케 함.
볼 건 많지 않지만 평온, 평안, 기괴 등 그로테스크적인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적극 강추.
살면서 이렇게 많은 사과나무를 본적도 없고 볼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규모에 웃음이 나왔습니다. 한적하고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역에서 이동하기 애매한데, 오는길이 평지라 자전거를 빌려서 오셔도 조금 힘들지만 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 사과의 도시 히로사키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마침 사과 따기 체험이 가능한 시기에 방문했는데, 갓 수확한 싱싱한 사과를 맛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사과 따기 체험은 현장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었고, 체험 자체는 무료였지만 직접 수확한 사과의 무게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이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넓게 펼쳐진 공원과 멀리 보이는 이와키 산의 풍경은 그 자체로도 여유롭고 아름다웠어요. 체험 후 매점에서 맛본 사과 아이스크림과 애플파이도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이 일대가 '애플 로드'로 불리는 이유를 직접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히로사키에 방문하신다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25.09.01. 방문
공원주변에 수 많은 사과나무와 공원에서 보이는 이와키산까지 안 올 수가 없는 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