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지와 정원이 포함된 아주넓은 공원
차타고 도쿄에서 가서 바로고속도로에서 들어가기편하다. 안내판이 많아서 고속도로에서 길찾기 좋았음.
다만 마지막에 빠질때는 안내판 그대로 따라가는것보다 리뷰보고 좀 한산하다는 주차장쪽으로 좌표찍고 가는게좋다
주차장은 시간제가아니고 소형차 기준 하루 600엔.
안내원들이 길목마다서서 유도해줬다. 코키아기간 한정인지는 모름
코키아 제철에가서 사람들이 무지많았는데 정말 넓어서 그 사람들을 다 수용하고, 길거리음식도 많아서 밥 해결가능하다
그리고 구조를 잘짜놔서 군데군데 어떤 각도로는 사람들이 안찍히게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게해놨다
갈대랑 코스모스등등 코키아외에 예상치못한 꽃들도 많았음
넓은 잔디밭구역이랑 한번은 가볼만한 유원지도있다
잔디밭은 정말 넓어서 강아지랑 프리즈비하거나 돗자리 펴고 쉬어도 좋아보였다
유원지는 미취학아동 대상인 작은 놀이기구들이지만 주말엔 거의 다 운행하고있었고 한두개 타면서 기분내니 좋았다
공식 웹사이트에 혼잡시 회피경로나 기간별 가격 정보, 주차 정보 등 자세하고 친절하게 안내되어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입장권은 카드, 바코드 등 무인발권기로도 뽑을 수 있고 창구에서는 현금만 받았습니다.
입장하자마자 네모필라 꽃을 보고싶다면 입장 후 바로 왼쪽에서 300엔(현금만)에 작은 기차자동차를 타고 네모필라 꽃밭으로 이동가능합니다.(다리아프신분들 추천)
네모필라 꽃밭 정~말 드넓게 펼쳐져있어서 언덕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건너편에 관람차랑 항구 해변까지 다 보입니다.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것 까지 작품처럼 보이더라고요. 네모필라 말고도 튤립이나 다른 꽃들도 많이 있습니다.
날씨가 흐렸지만 너무 예뻐서 방문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젠가 또 봄에 다시한번 방문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