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귀칼팬들이 많이갈땐 코로나시기라 못가다가 드디어 입성했다, 생각보다 인기절이고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깜딱 놀라부렀다. 단체관광객도 많이왔다.
에마는 3종류, 여기는 팬아트가 많아서 그릉지 색깔별루 펜이 준비되어있다. 이렇게 깔별루 있는 진자는 첨이다. 나두 금손이고 싶다 ㅜ ㅜ 너무 부럽다. 카마도탄지로 환생해서 어디서 사람들을 돕고있겠지, 그 마음 깊이 새기며 기도 하고 간다. 꺾쇠 까마귀가 다음 장소를 지령해주었다.
다자이후 역에서 카마도 신사까지 연결되는 버스타고 가시는걸 정말 추천드립니다. 저랑 친구는 버스가 있는걸 모르고 다자이후 -> 여우신사 -> 카마도 신사로 걸어서 가게되어, 산을 넘고 다리를 건너 또 산을 넘다싶이 갔습니다.
비도 오고 그랬어서, 쉽지 못했습니다.
버스는 카드도 되고, 내릴때 현금으로 제출하셔도 됩니다. 금액은 저는 100엔을 냈던거 같습니다.
버스타세요. 그래도 제가 느낀 낭만과 고난의 행군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다자이후 -> 여우신사 -> 카마도 신사 코스로 걸어서 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버스로 못느끼는 또 그 감성이 있잖아요.
대신 제가 간 길은 산 길을 따라 난 코스로 이동했으니 여행간 참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