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가면.... 안됨.... 진짜.... 죽을수도...
말 그대로 "유적"이며 왔다가 타죽을것같아서 구경도 못함
버스가 있지만 봄 가을엔 여기까지 걸어가는것도 추천 가는 길이 시골길이어서 예쁨
후쿠오카에서 꼭 들러볼 만한 관광명소입니다.
7세기 규슈의 지방관청이 있던 유적입니다.
660년 백제멸망직후 , 당시 일본 왕인 사이메이여왕과 그 아들 천지천황이 백제부흥군 보내고자 준비했던 관청이 있던 곳
당시 아사쿠라 궁에 딸린 관청 , 츠쿠시 도독부라 불렸던 곳
물론 백강전투에서 나당전투에서 패한후 당나라가 쳐들어올 경우를 수비했던 곳
후쿠오카로 여행왔으면 덴마구같은 곳 보단 이곳을 다녀오는게
더 낫지 않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