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에서의 첫 식사였습니다.
사실 저는 튀김을 좋아하지 않지만 아이들을 위해 선택한 식당이었습니다.
조금 대기 후 3층의 다다미방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사진엔 없지만 밥과 국이 나오는 정식으로 주문했습니다. 밥은 무한리필이었고, 국은 대파와 고기, 우엉이 듬뿍 들어 구수하고 맛있었습니다.
입 짧은 8살 아들도 다 먹을만큼 훌륭한 한 끼였습니다.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상당히 가파르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직원의 무릎이 걱정되더라구요. 아, 그리고 이 식당은 현금결제만 가능합니다.
2025.8.18(월)방문
유튜브 토요일의 도쿄를 보고
오봉기간을 피해 찾아갔으나
찾아갔으나 사진과 같이 휴일임.
다른분들 참고용으로 게시함
전통 돈카츠 느낌. 물리지 않고 담백하게 좋다
매장은 좀 협소한듯. 로컬 현지인들이 되게 많이 찾는 식당인거 같다. 현지인분들은 다들 카츠동을 많이 드시는 것 같아 보인다. 히레카츠가 한국에서 먹던 히레랑은 느낌이 약간 다르다. 먹고 나니 은은하게 자꾸 생각 나는 맛. 추천
현지인들 웨이팅이 많았고 협소하지만 2층까지 자리는 꽤 있었음 부드럽고 담백해서 아기도 잘 먹음
돈까스 맛집이라고 해서 가본 잇센혼텐입니다. 내부는 사진촬영금지입니다.
5시에서 6시 사이 갔는데, 금요일임에도 4팀정도 대기가 있었습니다.
오픈형 주방이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히레까스와 생맥주 하나 시켰는데 음식이 나왔는데, 처음 생각드는게 '사이즈가 너무 작다' 였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음식도 뭐...
개인적으로는 기다리면서까지는 가고싶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