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평일)의 아침 8시경에 참배.
아침 이치는 사람도 꽤 적었고, 공기가 삐리하게 꽂혀 있는 분위기도 있어 매우 좋았다.
본전, 수신문 등 건축의 색채가 매우 깨끗하고 압도되어 버렸다.
나무의 녹색과 건물의 주홍의 대비가 매우 훌륭하고 언제까지나 바라보고있을 정도.
반짝반짝 엄격함이 동거하는 위화감(좋은 의미로), 산속에 있는데 별로 냄새가 나지 않는 것도 매우 이상한 감각이었다.
수령 800년이라고 불리는 미카미는 존재감이 굉장하다.
야마개의 석상은 각각 만들기와 분위기가 다른 것도 매우 흥미를 끌었다.
이즈모타이샤를 비롯해 각 신사의 분사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것도 분위기 있다.
고슈인, 부적 등의 수여소는 9시~17시까지,
라는 것이었기 때문에 오쿠노미야에 한번 참가 그 후 다시 방문.
기도는 좀 더 빨리 시작된 모습으로, 처음에 본전에 들었을 때에는 기도 받고 있는 분이 몇 명 들었다.
신사 불각 등 참배했을 때 부적은별로 받지 않는 인간이지만 이번에는 받고 돌아왔다.
늑대의 봉제인형의 완성도가 높고 다음번에는 데려갈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