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하코다테산 (하코다테 로프웨이)
사진은 다른 날입니다. 안개낀날과 아닌날. 둘 다 올려봤어요.
안개낀 날에 올라가면 피부가 촉촉해지나 얼굴에 물인지 눈물인지 모를 무언가가 흘러내려요.
야경 정말 예뻐요. 가로등이 백색이 아니라 주광색인게 한몫하지않나 싶어요.
등산하면 무료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안힘들더라구요.
하코다테역-전망대 버스가 700엔에 운영중이니 그것도 추천드립니다. 버스는 오후에만 하는거같아요.
일찍 서두르면 최고의 일몰과 야경을 볼 수 있음. 정상의 레스토랑 창가도 편안히 뷰를 즐길 수 있어보였지만 자리값은 지불해야함. 굳이 로프웨이를 틸 생각이 아니면 편도 700엔 등산버스 추천. 하지만 이 버스는 운행횟수가 적음.
(2025.06.) 이 곳의 어쩔 수 없는 가장 큰 문제는 저녁에 손님이 몰린다는 겁니다. 가장 낮이 긴 시기에 저녁 7시 전에 도착했습니다만 이미 전망대는 이미 어디고 만원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관광객은 더 몰리고 있었고요. 제가 방문한 날에 하필이면 바람도 세서 쌀쌀한 느낌이 들기에 미련 없이 내려왔습니다.
저는 버스(매시 정각, 30분에 역 앞 4번 정류장에서 출발하는 1번 버스)로 정상까지 갔기 때문에 내려오는 길에도 버스를 타서 오히려 버스 안에서 하코다테의 광경을 아주 잠시나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더라도 한 번은 봐야 겠다는 마음으로 방문하세요. 저는 유튜브로 보려고요.
뷰는너무좋으나 사람이 넘 많아서 진짜구질구질하게 사진찍어야함. 코난배경이기도 하고 세계3대야경이라고 하는데 예쁘긴합니다.
저는 폭죽놀이할때같이가서 운이좋게.야경+폭죽봄
3월 말에 갔습니다. 애매하게 날씨가 안 좋아서 그런지 전망대 그냥 지나가게 하더라구요.. 로프웨이에서 무슨 안내문 받았는데 3일간 이렇게 통제한다고 하던데. 왜 인지는 모르겠네요.
내려와서 보니까 완전 안개때문에 안 보여지던데.. 올라갔으니까 이게 럭키비키인지. 1800엔 주고갔는데.. 흠
날씨 애매하다고 싶으면 그냥 안 가시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