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두 번 방문하였다.
원래 유료로 내부 관람이 가능하고 5층 전망대에서 보는 후지산이 멋지다고 하는데 처음 갔을 때는 후지산이 구름에 전부 가린 상태여서 내부 관람은 하지 않았고 후지산 관련 기념품만 둘러보았다.
기념품 샵에서 파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상당히 맛있다.
사진은 시내 관광 중 후지산이 잘 보일때 다시 방문하여 센터 바로 앞에서 찍은 사진이나 이 때도 영업시간이 끝나 내부관람 및 5층 전망대 이용하지 않았다.
후지산이 잘 보일 때 가면 왜 후지산 유산 센터의 위치가 여기인가 알게 된다.
후지산을 등반하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유산 센터입니다. 입장료는 300엔이지만 전망대에서 보는 후지산만으로도 그 값을 합니다. 후지산과 관련된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소개해주어 좋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학생이냐고 묻는건 모든외국인에게 기분좋으라고 그런가봅니다?ㅋㅋ 안그러셔도 되는데… 건물이 정말 정갈하고 멋있었습니다. 너무 위압적으로 크지도않고 너무화려하지않아서 좋았습니다. 안에는 한국어 영어로 스크린설명이되어있었는데 천천히 모두 보았습니다. 빙글빙글올라가다보면 탁트인 야외 테라스의 후지산 뷰가 짠! 등장합니다. 감동적… 액자같고 바닥은 호수처럼 비쳐서 더 멋집니다. 높은건물이 없어 넘 좋은 마을의 건물이었습니다. 수많은 일본여행중 제일좋았던 마을과 건물!
후지노미야 역 근처에 있는 박물관입니다. 후지산을 거꾸로 뒤집어 놓은 듯한 외관이 인상적이며, 내부 역시 실제 후지산을 등반하는 것 같이 동선을 꾸며놓아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곳의 하이라이트는 맨 위층의 전망대로, 후지산 및 도시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날씨가 좋지 않아 후지산을 볼 수 없었습니다만, 날씨가 맑다면 꼭 한번은 이 전망대에서 후지산을 한번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2층에는 상영실이 있습니다. 후지산을 주제로 한 3편의 15분 분량의 영상을 각각 틀어주는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올해부터 입장료가 300엔에서 500엔으로 200엔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센터 바로 근처에 야끼소바 거리도 있으니 묶어서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대로 후지산을 보러 마음먹고 방문한 이번 여행에서, 날씨가 안도와주면 어쩌나, 얼마나 마음 졸였는데 막상 날씨 신이 도와서 너무나 다행스럽게 쾌청한 날씨에 후지산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온난화로 인해 11월에도 후지산의 봉우리는 눈모자를 많이 쓴 모습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왜들 후지산, 후지산, 하는지... 절감하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후지노미야를 가신다면, 반드시 들러보세요!!! (아, 참고로 70세 이상은 입장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