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오픈시간에 가니 여유롭고 좋았습니다
현대카드가 있으면 전시가 무료인 이벤트가 있다고 했는데 제가 간날은 그 전시는 없고 상설전시가 무료라고 해서 대학교 졸전 같은? 전시를 잘보고왔습니다
뮤지엄샵은 커피숍 식당은 11시에 오픈하는것같아요 분위기도 좋고 통창으로 햇살이 가득드니 너무 멋있습니다. 전시에 관심이 없더라도 건축이나 미대학생들은 꼭방문해보면좋을것같아요
미술관과 역은 거리가 좀 있네요!
구로가와 기쇼(Kisho Kurokawa)가 설계한 국립신미술관.
방문당시엔 리빙모더니티 가구 전시가 진행중이었습니다
외관 파사드는 비정형의 물결모양 유리 커튼월을 사용하여 유기적이고 동적인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내부는 🥯카페/🍴음식점/🚉지하철역/부대시설 등 접근성과 공공성이 단순 전시공간이 아닌 문화 허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