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안에 신사가 있다는걸 알고 들어가보긴 했지만, 직접 들어가보니 조금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과연 이런 곳에 신이 있긴 할까‘라는 의문이 들어 운세는 뽑지 않았어요😅 제가 신이라면 사람이 넘쳐나는 이곳에 있기는 분명 싫을 것 같거든요..
게다가 이름이 ‘텐만구‘라면 분명 학문 관련의 신사인데.. 어째서 시장 한복판에 있는건지 외국인으로서 잘 이해가 안갔습니다🤔
깊고 특별한 역사가 있는 걸까요? 이 자리에는 원래부터 니시키텐만구가 있었는데 그 자리에 시장 상점가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