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 아라시야마에 있는 도게츠교, '달이 건너는 다리' 한국말로 도월교입니다.
다리 자체가 역사가 깊은 다리라 그런지 주변 풍경과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가 형성되네요.
아쉬웠던건 제가 갔을때 벚꽃이 피기전인데다가 물길공사로 수량이 좀 적었네요.
다리 주변에서 공원 느낌으로 사람들이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뭔가 평화로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주변에 종류별로 맛집도 많아서 골라드실수도있습니다.
도게츠교 에서 바라본 아라시야마의 풍경은 매우 아름답고 볼만 합니다
정돈된 거리 맞은편의 자연풍경이 매우 고풍스럽고 아련한 느낌을 주네요
여름이라 매우 더웟는데 다리 위에 올라가니까 바람이 많이불어서 되게 시원하다 건너가면 뱃놀이도 즐길 수 있고 쉴수있는 벤치도 많아서 주변 관광중 들르면 좋은 곳
날씨가 너무 좋아서 걷기 좋았습니다
피크닉온 가족들도 있고 주변에 기념품과 맛집들도 많았어요 봄에 방문 한건 처음인대 벚꽃도 너무 이쁘게 피고 바람도 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