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가보겠다 항상 생각만하다가 이번 여행 때 다녀왔는데 정말 모든게 새로운 경험이라 좋았습니다!
입장하자마자부터 올빼미들이 보이고 간단한 주의사항 설명 후 한사람당 한마리씩 선택해서 약 40분정도 그 올빼미랑 노는식으로 운영됩니다!
쉽게 해보지 못할 경험이라 여행 중 1시간정도는 어떻게든 내서라도 방문하셔도 후회하지 않으실거 같아요~
부엉이들을 쓰다듬고, 필에 올려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진도 찍어주시고, 찍은 사진 나갈때 출력해서 주셔너 너무 만족했습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골목에 작게 위치해있구 내부도 넓진 않았지만 부엉이 종류도 꽤 많구 벽 위쪽에도 있어서 잘 둘러보셔야 전부 볼 수 있어요ㅎ 무조건! 예약제라서 인당 3천엔 미리 결제하고 갔구여 1시간 요금제라곤 하지만 준비시간 때문인지 실제로 부엉이를 구경하는 시간은 대략 40분 정도 됩니다 원하는 부엉이를 고르면 어깨나 팔 위에 올려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는데 나갈 때 선물이라면서 코팅까지 해서 주셔요!! 남자 한 분 여자 한 분 두 분이서 운영하시는데 친절하시구 영어로 다 설명해주셔서 이용하는 덴 전혀 불편함 없이 좋았습니당ㅎ 조용히 귀여운 부엉이들 보면서 행복한 시간 보냈어용☺️
일본 여행중 아이가 가장 좋아했어요. 다양한 종류의 부엉이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만지기도 했어요. 40분이 어떻게 지나는 줄 모르게 시간이 빠르게 지났어요. 즐거운 체험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