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에 관심이 많던터라 기대했던 공간입니다. 대단한건 없지만 세이코의 역사와 시계 산업의 발전상을 되짚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쿼츠 혁명에 관한 정보들이 좋았고, 창업주 긴타로 아저씨가 엄청 잘생겨 놀란 기억이 있네요 ㅎ
가이드 투어가 아니라면 예약은 안하고 가셔도 될 것 같고, 전체 둘러보는데 30분 이상 걸리진 않을겁니다.
세이코 시계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
1층 로비에서 방명록을 쓰면 직원이 영어로 자세히 안내해 줌...
역사적 의미가 있는 다양한 시계를 볼 수 있는 점은 좋음...
하지만 관람을 위한 동선이 아주 불편함...
건물 자체의 특성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각 층(1~2층 제외)을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만 오갈 수 있음...
작은 엘리베이터에 오르고 내리는 관람객과 다른 층 건물 사용자들까지 뒤섞여 있어서 복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