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개척사의 대부분은 죄수들 덕이다. 어떻게 도로를 개척하는데 죄수들을 이용할 생각을 했을까. 사람들의 죄를 누가 가름 짓는가. 한겨울에 식량 조달이 제대로 안되서 굶어죽고 도로건설하다 죽고 눈이 펑펑 내리믄 한겨울에 짚으로 만든 짚장화라니..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아이누원주민 박물관, 아이누원주민 촌 등과 가보면 좋을 장소. 아바시리에 들린다면 꼭 가 볼 것!
감옥도 가보고싶게 만드는 능력이야말로 일본의 대단함이 아닌가, 게다가 입장료도 받는다. 내가 감방 가야 할 놈 하나를 아는데 하도 안가려고 뺀질거리니 이곳의 멋진 메이지풍 감방을 소개하고싶다. 식사도 샴푸도 일식을 좋아한다니 여기가 딱 이다.
실제 교도소XXX 실제 감옥XXX 전혀 다른 곳 입니다..... 위치도 다르고..... 현재 역활과 쓰임도 다릅니다..... 한때????? 현재도인가????? 훗카이도에서도 최북단에 있는 감옥으로 유명했던 아바시리 감옥 이름만 가져다 쓰는 박물관 입니다..... 넷플릭스에서 골든 카무이 드라마랑 영화보고 관심가서 방문했는데..... 역시나 여기저기에 골든 카무이 관련된게 있더라구요..... 드라마나 영화는 아니고 만화였던..... 골든 카무이와 무관하게 박물관 자체는 깨끗하고 규모도 크고 잘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이거 하나 때문에 방문한건 아니고 보통 유빙선 시기에 맞춰서 오는걸 추천..... 이거 하나 하자고 꼬박 하루를 이동하는건 시간적으로도 금전적으로 낭비.....
캠핑카 주차장이 따로 있어 놀랐습니다. 주차장도 넓었습니다. 입장료가 저렴하진 않았지만 훗카이도 개척에 죄수들이 동원된 사실에 대해 배우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말로 모든게 설명되어 있어서 관람을 2시간동안 지루하지 않게 했습니다.
메이지시대때 부터 있던 오래된감옥입니다.
실제로 있었던 감옥과는 위치가 다릅니다.
1980년대 원래의 감옥을 신축하면서 위치를 옮겨 박물관으로 재개장 하였습니다.
마네킹모형으로 당시의 모습을 재현했는데 퀄리티가 상당히 높습니다.
또한 골든카무이 팬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작중 시라이시의 모델이 된 '시라토리 요시에'의 마네킹이나 실제행적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