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컵 누들 박물관 오사카 이케다
컵라면 만들기는 미리 예약 없이 500엔 정도의 요금을 지불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 컵라면에 들어가는 그림을 직접 그리고 분말스프 10개 중 4개를 직접 고르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봉지라면 만들기는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참여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세계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올 정도로 오사카에서 정말 인기 있는 장소라는게 실감되네요
봉지라면 만들기 체험하러 방문했어요
직원분들 너무친절하시고 일본어못해도 영어랑 바디랭귀지로 대충 알아들을수있어요 👍 어른+아이 조합으로 많이 참가하시고 성인둘이서 해도 재밌었답니다😄 참고로 오픈런했는데 컵라면 꾸미기 줄은 꽤 있었습니다!
일요일 방문
11:20 줄서서 대기
11:40 12:30써진표 받고 10분전에 오라함
근처 카페에서 쉬다와서
12:30입장 라면벽에 줄서서 대기
12:53 라면 500엔 넣고 뽑음 (갯수재한 없음)
01:15 12:30써진표를 내면 꾸미기 테이블로 안내됨
20분간 꾸미라 하심
01:21 대기줄에 서서 또 대기
01:46 컵 주면 비닐주심 컵재조 시작
다 만든후 알아서 비닐에 공기주입하고 끝납니다.
영유아,초등저학년이 많았음
사람 너무 많았음.
짧은시간 여행자 들에겐 비추천
니신 컵라면을 먹고 자란 사람이라면
추억 리콜차 한번 방문하긴 괜찮을듯
재밌어요!
* 봉지라면(치킨라면) - 예약 필수/1000엔
* 컵라면 - 현장 선착순 /500엔
* 박물관 관람/ 무료(관람할 것은 매우 적음)
저는 9:30 봉지라면 예약해서 했어요. 아이를 위해서 하는 활동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른들도 신나게 참여했습니다.
밀가루 반죽부터 면을 뽑고, 튀겨서 봉지라면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내 라면이 생긴다는 것이 신기하고 재밌어요.
9:30 봉지라면 끝나고 컵라면도 했어요. 맛 2가지, 토핑 4가지를 고를 수 있어요.
오사카 중심에서 멀지만 참여 강력 추천합니다.
직원분들 모두 너무 너무 너무 친절하세요. 💖
2025/05/01 방문
혼자 여행다니는걸 좋아하는 평범한 25살 남자의
리뷰입니다.
제가 한국인분들이 없는 로컬지역을 다니는걸 좋아해서 오사카를 이곳저곳 둘러보는데 라멘 박물관이
있어서 다녀와봤어요!!
일단 어린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곳 같아서 남성혼자
가도 괜찮을까 했는데 그런 걱정 안해도 괜찮을만큼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다만 한국인 분들이 일본어를 할 수 있다는 조건하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족끼리 방문하시기 좋고 연인들끼리 다녀오기에도
이색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곳 이였습니다~
저는 가서 컵라멘 만들기 체험을 하는데 500엔만
내면 제가 원하는 맛이랑 토핑 4가지를 넣을 수 있고
그중에 김치도 있어서 되게 좋았습니다!
아 컵라멘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데 주변 분들이
아기자기한걸 그릴때 조금 웃기게 그려보자해서
북두의 권을 그려봤더니 주변에서 되게
좋아해주셨어요! 그림쟁이라면 좋을 듯 합니당
마지막으로 제 그림을 보고 스고이(대단해)라고
말해주신 직원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