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컵 누들 박물관 오사카 이케다
지하철에서 내려 주택가 길을 걷다보면 금새 도착합니다.
1층에서는 일본 컵라멘 역사를 한눈에 볼 수있게 잘 정리되어있었고. 컵라멘 체험하는 시간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미리 예약하고 간 치킨라멘만들기도 모든 과정이 즐거웠지만 친절한 선생님 덕분에 더 좋았습니다.
입구부터 체험까지 내내 친절하신 직원들 덕분에 아이와 더 특별하게 느껴진 시간이었어요.
컵라면 만들기는 미리 예약 없이 500엔 정도의 요금을 지불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 컵라면에 들어가는 그림을 직접 그리고 분말스프 10개 중 4개를 직접 고르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봉지라면 만들기는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참여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세계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올 정도로 오사카에서 정말 인기 있는 장소라는게 실감되네요
2025/05/01 방문
혼자 여행다니는걸 좋아하는 평범한 25살 남자의
리뷰입니다.
제가 한국인분들이 없는 로컬지역을 다니는걸 좋아해서 오사카를 이곳저곳 둘러보는데 라멘 박물관이
있어서 다녀와봤어요!!
일단 어린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곳 같아서 남성혼자
가도 괜찮을까 했는데 그런 걱정 안해도 괜찮을만큼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다만 한국인 분들이 일본어를 할 수 있다는 조건하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족끼리 방문하시기 좋고 연인들끼리 다녀오기에도
이색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곳 이였습니다~
저는 가서 컵라멘 만들기 체험을 하는데 500엔만
내면 제가 원하는 맛이랑 토핑 4가지를 넣을 수 있고
그중에 김치도 있어서 되게 좋았습니다!
아 컵라멘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데 주변 분들이
아기자기한걸 그릴때 조금 웃기게 그려보자해서
북두의 권을 그려봤더니 주변에서 되게
좋아해주셨어요! 그림쟁이라면 좋을 듯 합니당
마지막으로 제 그림을 보고 스고이(대단해)라고
말해주신 직원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