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Marine World Uminonakamichi
온라인 구매 시 조금 할인 됩니다.
되게 작아보였는데 오후에 30분 간격으로 돌고래쇼, 정어리 먹이 시간, 펭귄 퇴근시간 등이 알차게 있어서 정신없이 오후 시간을 다 보냈습니다.
돌고래쇼는 다른 지역보다 조금 아쉽기는 한데 물개쇼가 또 있어서 재밌었습니다만 문제는 한여름에 쪄죽어요...
돌고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야외 수족관이 좋았습니다
돌고래가 사람쳐다보는게 느껴집니다.
아, 사람이 진짜 많습니다.
수질관리가 아주 잘되어있는 조그만한 아쿠아리움.
돌고래쇼는 아이들이 흥분하기엔 충분했다.
날이 덥지만 않았으면 자전거를 빌려 옆 해변공원까지 놀았을텐데.
암튼 아이들과 가게되면 강추
돌고래쇼가 인상적인 후쿠오카 대표 수족관.
평일 아침에 방문하여 크게 붐비지 않고 한적하게 이용했습니다.
입구 앞에 키오스크에서 표를 구매한 후 입장시 직원에게 보여주며 입장합니다.
오는 방법이 페리와 버스가 있는데, 페리 시간이 맞지 않아 1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일본 4위의 크기를 자랑하는 수족관이라 수조들이 큼지막하여 시원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특히 왕거북과 상어, 가오리같은 대형생물들을 밀접해서 볼 수 있다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건 돌고래 쇼였습니다.
보는 내내 너무 신기해서 아이처럼 손뼉치며 구경했습니다.
어쩜 그리 똑똑하고 친근하게 묘기를 부리는지 너무 재밌더군요.
가신다면 꼭 보고 와야 합니다.
중간중간 물개쇼도 있었고, 다양한 기믹이 장치된 수조들도 좋은 구경거리였습니다.
고래의 뼈가 전시된 공간이나 상어팝업도 좋았네요.
왕복으로 이동하는 과정이 번거롭지만, 시간만 되신다면 돌고래쇼 보러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갈 때는 하카타역에서 텐진역 버스로 이동 했음. 버스는 뒷 좌석에 타시길 권합니다. 어르신분들이 상당히 많이 이용하십니다. 지하철 이용이 편합니다. 돌고래쇼 앞 열 5칸까지는 물벼락 맞습니다. 아이들이 왜 수족관 티셔츠를 많이 입고 있었는지 답이 보이는 장면이였습니다. 가챠 너무 귀엽습니다. 물개 밥 주는 곳이 있습니다. 동선 구분이 없어서 많이 햇갈리지만 여기저기 다니면 됩니다.
키오스크로 티켓을 구매하면 됩니다.
2500엔입니다. (카드 됩니다)
성인들만 방문하면 큰 재미를 못 느낄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오는걸 추천합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가족 단위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복잡합니다.
그래도 돌고래쇼는 신기하고 다양한 해양생물들도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