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규모가 아담해서 놀랐어요. 유튜브나 사진에서 보던 웅장한 느낌을 기대하고 가면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산책하는 기분으로 가볍게 둘러보기에는 나쁘지 않지만, 여기만을 목적으로 긴 시간을 투자하기엔 조금 아쉽습니다. 큰 기대 없이 근처 온천 즐기러 온 김에 잠시 들러보는 정도로만 추천해요. 20분 정도면 충분히 다 봅니다.
The village was much smaller than I expected. If you’re expecting something grand based on photos or videos, you might be disappointed. It’s okay for a light stroll, but it feels a bit lacking if this is your main destination. I’d recommend just stopping by briefly while you're in the area for the hot springs. Don't go in with high expectations—you can see everything in about 20 minutes.
언덕이 있어서 더운 날 올라가면 쥬금입니다… 택시로 이동했습니다 😅😅 시간 잘 맞으면 게로 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도 있습니다(100엔). 입장료는 800엔. 시라카와고의 ‘갓쇼즈쿠리’ 가옥이 있습니다.
시라카와고가 실제 사람이 사는 마을이라면 여긴 야외 박물관 같은 느낌입니다. 물론 규모도 훨씬 작습니다. 다만 여기가 좋은 점은 가옥들 안을 둘러볼 수 있게 꾸며놓아 실내도 들어가 보고 2층도 올라가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 집안보다는 이 갓쇼즈쿠리 지붕 형태의 가옥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전체 풍경을 보러 가는 분들이 많기에 시라카와고가 여전히 더 인기겠지만, 갓쇼즈쿠리 집의 형태나 내부 등을 게로 온천 온 김에 간단히 둘러보기에는 여기도 괜찮습니다. ‘게로온천 온 김에’ 입니다. 이것만 보러 여기까지 오는 건 추천하기 좀 어렵습니다 😅😅
주말에는 공연장에서 공연도 열리는 것 같고, 기념품숍도 있고, 족욕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음식점도 있고요(가보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화기에 취약한 곳이다 보니 흡연실도 따로 있었습니다. 다들 고만고만한 데 모여있어 짧은 시간 둘러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