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 걸맞는 상당한 경험이 있는 백화점.
입구에서부터 가장 위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순간마다 다른 풍경이 펼쳐져서 높이나 규모가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경험을 제공함. 특히 6층에 있는 타츠야 서점은 꽤 흥미로운 공간감을 제공하니 꼭 븡문해보시기 바람.
긴자식스는 긴자에서 랜드마크라고 할 정도로 아주 화려하고 멋진 건물이었습니다. 저녁에 켜져 있는 조명을 보니 정말 고급지고 높은 곳이 아닌 낮은 곳에서 볼 수 있는 멋진 야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부는 백화점같이 다양한 고급브랜드들이 입점해있고 지하에는 음식판매점, 사케판매점, 디저트판매점 등이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면서 보이는 우주복을 입은 고양이는 멋있고 귀엽습니다. 어떻게 건물 안에 이런 조형물을 넣어서 장식해놓을 수 있는지 정말 감탄하면서 보았습니다. 특히 6층에는 츠타야 서점과 함께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츠타야 서점에는 우리나라의 교보문고 같이 다양한 책들과 전시회를 볼 수 있는 공간들도 있습니다. 도쿄 여행을 하다가 지쳤을 때 이 곳을 방문해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긴자식스 바로 앞에 있는 호텔에 묵어서 지나갈때마다 보게됐고, 내부에도 들어가 봤는데 쇼핑몰 중앙 위에 떠있는 고양이 조형물이 정말 멋지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옥상에도 가봤는데 나무들도 많이 심어놓고, 긴자 시내를 공중에서 바라보는 뷰도 좋았습니다.
고급 명품 브랜드도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Yes, Ginza Six features Michelin-starred restaurants, stylish cafés, and gourmet food stores. Visitors can enjoy Japanese cuisine, French fine dining, and international dishes, making it a food lover’s destination.
Ginza Six houses luxury brands like Louis Vuitton, Chanel, Dior, and Prada, along with Japanese designers such as Yohji Yamamoto and Issey Miyake. It also has cosmetics, home décor, and specialty stores.
Ginza Six is directly connected to Ginza Station via an underground passage. It is also a short walk from Higashi-Ginza and Yurakucho Stations, making it easily accessible by subway and t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