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헤도 미사키 (헤도 곶)
오키나와 본섬 최북단 헤도미사키
엄청 쏟아지는 폭우를 뚫고 도착
의외로 사람들은 없었는데 경치가…
장난이 아니다!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바다, 그리고 신성한 곳이라는 산봉우리 3개가 멋진 모습을 하고 있다.
전망대 안에도 여러가지 소개 자료들이 많았고 풍경 자체만으로도 감상point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산책로가 짧아서 잠깐밖에 돌지 못했다는 점이지만 풍경이 주는 멋짐으로 커버 가능하다
세번째 오키나와 여행에 처음 방문. 최북단이라 루트가 쉽지 않지만 한번쯤 가보는 걸 추천. 개인적으로 코우리나 만좌모보다 인상깊었음. 포르투갈 카보다로카와 비슷한 느낌도 있지만... 오키나와에서 신성시한다는 얀바루와 산봉우리 4개가 같이 보이는 점에서 색달랐음. 언젠가 밤에 은하수보러 와보고싶음.
오키나와는 경이롭다. 또다른 만좌모. 만좌모보다 낫다. 한적하고 북부 끝이지만 드라이브 하기에 좋다.
여유를 갖고 찾아보면 좋은 곳. 무료이다.
솔직히 볼건 없지만, 드라이브 코스로 좋습니다. 에메랄드 바다 구경하면서 북단으로 쭉 올라가서 기념사진 하나 찍고 오기 좋은 곳입니다. 운전자만 별로고, 조수석에 탄 사람이나 다른 인원들에만 좋은 장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별도 입장료도 없고, 카페나 노점상이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에 괜찮습니다.
다이세키린잔 방문 후 이어서 방문하기 좋습니다.
폭싹 속았수다에 나오는 들판같은 아름다운 느낌이 듭니다.
푸르른 초원에 뻥 뚫린 바다가 아름다웠어요.
울타리가 전부 쳐져 있는게 아니라서, 끝쪽은 좀 위험합니다. 끝까지 걸어가서 사진찍는분들 있어서 담력에 놀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