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큐왕국 그 시대 역사의 시간을 간직한 고즈넉한 장소로 마치 그 시대로 타임캡슐을 타고 간듯 보존이 잘되어 있었다.
그 시절 사람들도 이 성안에서 가족.사랑.건강. 안전.그 어떤것을 위해 애썼겠지..지금은 다 덮히고 사라져 우린 짐작만하지만.. 흠. 나 또한 같으리란 생각에 짠해지는 인류애로 마무리하는 나의 얕은 감성까지
꽃 피는 2월. 3월쯤 가면 더 좋을것 같다
입장료가 있다. 입구에서 보고 비싼 것 같았으나 걸을 수록 그만한 가치가 있다. 규모가 생각보다 컸다. 성위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은 너무 아름답다. 이른아침이나 늦은 오후가 방문하기 좋을 것 같다. 옆에 박물관도 있는 데 박물관에 볼거는 많지 않다. 성곽을 거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볼 만한 가치가 있다. 사진포인트가 몇군데 있다. 삼각대있으면 좋다.
오키나와 박물관에서 오키나와의 역사를 알게 된 후에 관심이 생겨서 나키진성터를 찾아가봤습니다. 마침 날씨도 좋아서 렌트한 차로 북부까지 가봤는데 진분홍의 벚꽃이 성터 곳곳에 피어있어서 더욱 아름다웠어요 😍
가는 길은 고속도로로 갔는데 오키나와의 특징은 고속도로도 예쁘다는거예요. ETC카드 정액제를 이용하신다면 고속도로도 좋아요. 나키진성터 근처에 있는 조그만 빵집, 카페, 마을을 보는 것도 재밌고 성터로 올라가는 길에 아직 지지 않는 벚꽃을 보는 것도 좋았어요.
무엇보다 성터 너머로 보는 오키나와의 바다는 사진으로만 담아갈 수 밖에 없는게 안타까울만큼 아름다웠어요. 오키나와를 여행하신다면 나키진 성터도 가보세요~~ 😁
입장료는 성인 600엔, 청소년 450엔,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입니다. 성터다 보니 휠체어, 유모차 타고 들어갈 수는 없어요. 시각장애인, 목발을 쓰시는 분들은 가능합니다!!! 😎
2025년 1월 말. 벚꽃 만개시기에 방문. 오키나와 나키진 성터의 벚꽃은 철쭉 같은 색깔의 아주 진한 분홍색인데 대만에서 건너온 품종이라고 함. 밤이 되면 라이트 업이라고 해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불도 켜줌. 일반적인 일본의 성이 아니라 13세기 정도에 지어진 아주 원시적인 형태의 멋있는 성.
개인적으로 오키나와 여행 중에서 가장 인성 깊었던 장소. 추천함. 주차 무료. 입장료 몇백엔 정도 있음. 포장마차 야타이 있음. 돌길이라서 유모차나 휠체어는 어려움.
나키진 성은 오키나와 섬의 북쪽에 위치한 나키진 마을에 있습니다. 언덕에 자리 잡고 있어 주변 경관과 동중국해의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합니다.
나키진 성터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성벽, 문, 건물의 기초 remains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바다와 주변 전원의 멋진 전망도 제공합니다. 사이트 주변의 정보판은 역사적 배경을 제공합니다. 게다가 이곳은 일본의 다른 지역보다 일반적으로 1월 하순에서 2월 초 사이에 일찍 피는 벚꽃으로 유명합니다.
네, 나키진 성터에는 주차장, 화장실, 기념품 가게와 같은 기본 시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적 완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사이트 내의 편의 시설은 제한적입니다.
네, 나키진성 유적지에서 사진 촬영이 허용되며, 이 장소의 경치 아름다움과 역사적 중요성을 고려할 때 인기가 있는 활동입니다. 방문객들은 이 장소를 존중하고 유적지에 올라가거나 손상시키지 않도록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