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12천수각중 하나로, 성이 매우 크고 웅장합니다.
다만 내부는 크게 볼게 없어 티켓값이, 아까은 느낌이 좀 듭니다.
성 주변에 그늘이 없고 내부 계단이 가파르며 냉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여름철 방문시 참고 바랍니다.
성 주변만 둘러봐도 성이 워낙 보기 좋아서 둘러볼만 합니다.
일본의 유명한 세계문화유산.
일본에 가면 한번은 꼭 가볼만하다.
오사카성 보다 좀 다 고즈넉한 느낌과 역사가 느껴진다.
외관은 그 어느 일본의 성보다도 웅장합니다. 다만 내부는 소박한 편이며, 성 내부의 높은 곳에서 도시를 바라보는 것 외에는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또 내부의 계단이 상당히 가파른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히메지의 랜드마크. 엄청난 크기로 시내 어디를 가던 쉽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내부 입장료는 1000엔이고 입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입장마감, 나오는건 5시까지), 산책로는 12시까지 개방.
내부 산책로도 좋아 지내는 동안 매일 러닝을 했습니다. 한 바퀴 약 3km 내로 코스가 너무 좋네요.
다만, 입장료를 내고 성안으로 들어가는건 매우 비추입니다. 꼭대기까지 계단으로 올라가야하고, 창문에 창살이 있어 전망도 이쁘지 않네요. 그냥 밖에서 보는 성의 모습만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말해뭐해 최고의 성중 하나입니다만 26년 상반기에 입장료인상을 앞두고있습니다. 2배넘게 오르기때문에 가실분들은 그전에 가시는게 좋습니다. 내부가 매우크고 부지자체가 넓어서 보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신발벗고이동 내부는 바람이불어서 막 덥진않아서 좋았어요. 계단이 매우가파르기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