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킨마치는 일본 고베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입니다. 요코하마와 나가사키의 차이나타운과 함께 일본의 3대 차이나타운 중 하나입니다.
'난킨마치'라는 이름은 중국의 도시 난징에서 유래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일본의 많은 중국인 이민자들은 당시 중국의 수도였던 '난킹'에서 왔다고 스스로를 지칭했습니다.
난킨마치 방문객들은 다양한 정통 중국 요리를 즐기고, 전통 한약재와 기념품을 포함한 여러 상품을 쇼핑하며, 춘절과 같은 문화 축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난킨마치는 고베 항이 외국 무역에 개방된 19세기 후반에 형성되었습니다. 이곳은 곧 중국 이민자들이 사업과 거주지를 마련하며 정착하는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주요 명소로는 동문(장안문)과 서문(시안문), 그리고 전통 중국 건축 양식을 반영하는 다양한 사원과 패이팡(牌坊) 아치가 포함됩니다.
여행자 리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춘절제 기간이었습니다. 너무 늦게 간 탓에 딱히 축제 분위기는 느끼지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꾸며놓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느껴졌습니다. 노점도 아주 저렴한 데다 맛도 좋았습니다. 도론포?(저는 가쿠니 버거란 이름르로 샀습니다)가 특히 맛이 좋아서 두고두고 기억에 남네요. 잠시 중국에 온 듯한 기분이 들어 즐거웠습니다. 중국 여행 한 번 가보고 싶네요.
3대 차이나타운이라고 들었는데..밤에 가면 거리 풍경이 더 화려해보일듯 같아요..중국풍 소품가게도 많고 길거리음식도 많지만 맛은 쏘쏘였습니다..길거리 간식을 조금씩 드셔보니는거 추천드립니다
고베 차이나타운 방문은 두 번째 입니다. 첫 방문때는 낮이었고, 두 번째는 해질녘이었는데, 낮에 방문 했을때는 사자춤 추는 공연도 볼 수 있었고 여유있게 줄서서 소룡포도 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대신 해질녘은 점포가 켜놓은 조명들이 예쁘고 음식들이 더 먹음직스럽게 보이더라고요.
방문은 두 번 했지만 잠깐 스쳐가듯 들린거라 항상 아쉬움이 남습니다.
밤이되면 등이 켜져서 화려하고 메인 거리보다 작은 골목이 맛집도 더 많고 감성적인 볼거리도 더 많아보였어요. 길거리 먹거리는 다양하지는 않고 비슷비슷한 길거리 음식을 가게마다 팔고있는것 같아요. 어딜가나 관광지는 가성비가 좋은것 같지는 않아요. 먹거리 물가가 저렴하진 않은것 같아요.
규모는 조금 작고 구경할 요소는 거의 없어요.
간식 다양하게 맛보는거 좋아하신다면 가보실만 하고
역과 가까워서 동선도 좋은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