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내린 눈을 뚫고 줄기차게 내리쏟는 물줄기는 시원함 그 자체였다 수량이 풍부하여 굉음을 쏟아내고 있는 폭포는 1km정도 걸어올라야 만나볼수있다
2025/7/1(화) 평일의 점심 방문했습니다.
폭 6m. 낙차 64m.
주차장도 크고, 차를 멈추고 나서 몇 분만에 폭포에 도착합니다.
가는 도중, 일본 카모시카가 있어서 감동했습니다.
이 날의 기후는 기온이 32℃ 이상 있었습니다만 여기는 천연 쿨러가 효과가 있어 쌀쌀할 정도였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폭포예요! 주차장은 넓지 않지만,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오네제쿠 트리와 함께 하이킹을 해보는 건 어떠세요? 주차장에서 오네제쿠 트리까지 이어지는 길이 있는데, 캠핑장에서 시작하는 것보다 훨씬 가파르지 않아요.
히라유에 머물렀는데, 아침 5시 30분쯤 되니 벌써 날이 밝았습니다. 아침 햇살을 맞으며 걷다 보니 히라유 폭포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는 시냇물 소리와 새소리만 들렸습니다. 구글 지도를 보니 왕복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쉽게 갈 수 있었습니다. 중간쯤 도착했을 때 오른쪽에 현수교가 있었습니다. 목적지가 아니기에 사진 두 장을 찍고 서둘러 떠났습니다. 다시 길을 갔습니다. 가는 길에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물소리가 귀를 가득 채우며 마침내 히라유 폭포에 도착했습니다. 폭포의 물은 진하고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가득해서 기분이 상쾌해졌습니다. 게다가 이 지역에는 흰 원숭이에 대한 전설이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히라유를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이 여행에 꼭 포함시켜 호텔로 돌아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더욱 맛있었던 호텔 조식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