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렇게 찾아가기 어렵게 만든
성은 처음 봅니다.
성도 생각보다 작습니다.
철망때문에 천수관 전망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오즈성보다 조금 큰가?
새로 만든 느낌입니다.
슛케이엔에서 직진
해자 오른쪽으로 돌아서
모서리 근처에서
사진 한장 찍고
다시 돌아서 성 앞 쪽에
다시 사진 한장.
고생덜어드렸습니다.
들어가봤자 돈 아까우니, 밖에서 보고 빠지길 권장.
내부는 5층까지 있으나 공조가 아예 없는데 사람은 미어터져서 너무 더움.
전시물을 제대로 볼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혹시 들어간다면 창구에 현금 결제/카드 결제 나뉘어 있고 서양인 관광객들은 보통 현금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안쪽 창구에서 카드결제 하면 금방 들어갈 수 있고, 안에 체험 물건들은 건들지 말 것.. 냄새가 🙂↔️
주말 오후에 방문 하였습니다.
노면전차 역에서 접근하기는 조금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못 갈정도는 아니고 평지에 세워진 성이라 가기도 쉬우니 천천히 걸어가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1958년경 천수각만 다시 재건되어 현재는 역사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역사적 가치와 일본적인 경관이 인상적이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 하고 있었습니다.
정작 천수각을 올라가보진 않았지만 밖에서 보는 풍경도 좋기 때문에 구지 올라가보지 않더라고 꼭 방문해서 좋은 추억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성의 구조 자체는 일본의 전형적인 성과 큰 차이 없습니다
천수각이 작긴 작습니다
시내의 대로 한 중간에서 보려해도 안보이는 위치입니다.
쿠마모토성은 천수각만은 시내 중심에서 보였는데, 이 부분이 많이 대조되는군요
하지만 나름 천수까지 가는 길은 다 깔끔하게 되어 있고 마감시간이 지나도 천수각 바로 앞까지는 갈 수 있습니다
천수각 내부를 볼 생각이 없고 외부만 볼 겸 산책하실 분들에게는 추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