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시내에 있는 일본식 성. 원자폭탄이 투하된 날 히로시마 성 또한 파괴되었으나, 이후에 다시 복원되었다.
적당한 크기에 목재 외벽으로 구성된 외부, 해자 안쪽으로 적절하게 조경이 되어 있어서 외부 풍경이 볼만했다.
내부는 박물관과 꼭대기 천수각에서 히로시마 시내 전망을 볼 수 있다. 박물관에는 일본도, 갑옷 등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일본도, 갑옷, 투구의 무게를 체험해볼 수 있는 장소도 있어서 좋았다.
원폭 돔까지 도보 10~15분 정도 거리이므로, 도보권으로 여행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