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 원숭이들의 쉼터
사람을 경계하지 않고 자기집 안방마냥 편하게 돌아다니는 원숭이들을 구경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그들 내부적으로는 계급이 있기에 상류에 있는 온천은 주로 큰 수컷 원숭이들이 하류에 있는 물에는 새끼와 엄마 원숭이들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겨울에 와야 이 풍경을 온전히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추운 환경은 원숭이들이 온천을 찾게 만드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불편한 점은 숲 안까지 30분 정도 걸어서 들어와야 하며 나무에서 떨어지는 눈과 미끄러운 바닥이 다소 위험할 수 있습니다.
나고야역에서 버스타고 1시간 20분정도 걸립니다. 한 번쯤 외곽지역 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면 가보세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원숭이 있었는데 입구 달력에 no monkeys라고 x표시 해논날이 많더라구요. 그 날은 방문해도 원숭이 못 볼 수도 있나봐요. 헛걸음하지 마시고 잘 알아보고 계획세우세요
정말 TV에서 보던 원숭이가 목욕하는 장면을 눈앞에서 볼수있습니다.
원숭이들이 순하고 사람을 경계하지 않습니다.
다만 입구에서 원숭이 노천탕까지 약 2키로 정도라 노약자분들은 주의하셔야...
눈올때는 방수가 되는 신발과 모자나 우산이 필요합니다.
이유는 가보면 완전 공감하십니다.
입장하면 유황온천 특유의 냄새가 나며, 온천욕을 즐기는 원숭이를 볼 수 있다. 겨울에 방문 시 나가노의 설경에서 온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일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정말 신기한 광경!
8시30부터 근처 주차장이 오픈해서
시간맞춰 주차하고 바로 올라갔다.
도보로 25분-30분걸리지만 눈덮인 숲길을 보며 걸으면 지루하지않다.
겨울에는 길이 미끄러우니 아이젠이나 미끄럼방지 신발을 신자.
3-4명이 넘어지는걸 봤다😭
원숭이 공원은 9시부터 오픈.
나는 8시 45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티켓팅하기 위한 줄이 있었고
구경 다하고 내려올때가 10시 10분정도였는데 올라오는사람이 너무 많아
오르는 길에서부터 대기가 생길 정도였다. 오픈시간 맞춰 오길 추천한다!
원숭이들은 순하고 귀엽다
(똥냄새가 많이 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