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분들이라면 잊지말아야 할 기억의 장소가 근처에 있습니다. 대각선 길 건너편 日泰寺 通天門에 가시면 재일민단에서 건립한 관동대지진, 강제징용으로 희생당하신 조선인 위령비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억울하게 희생되신 분들을 위해 추모에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쿠오잔 근처에 위치한 태국 사찰
무료입장이라 편안하게 입장했고 주위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탁트인 전망이라 5층탑과 사찰이 더 인상깊었습니다.
나고야 시내 주택가 한가운데 있는 절.
넓은 앞틀과 웅장한 오중탑이 있습니다.
무료라서 가쿠오잔과 함께 쓱 둘러보기 좋습니다. 평일 오후엔 한적했고, 내부에선 어떤 의식이 치뤄지고 있었습니다.
도쿠가와 뮤지엄 부터 반은 버스 반은 걸어왔는데
도보 18분.... 등산 18분 오진다...
말고는 차량 올수 있어서 차 있음 좋은데..
사찰의 한적함을 차량이 방해해서 점수를 깐다.
볼건 없지만 근처 오면 쉬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