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번 나고야 여행중 제일 좋았던곳. 일본식정원을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너무 좋았다. 시내한복판임에도 조용하고 사람많지않고 너무도 이쁜 정원. 주차는 지하에 편하게할수있다.(유료)
한국어로 된 설명서도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천천히 구경하면서 사진찍고하면 1시간정도 걸린다.
나고야의 대표 벚꽃 명소인 도쿠가와엔이 구글 맵에는 오후 5시까지 나오지만, 사이트를 확인하니 오후 5시까지 입장 가능하고 5시 반에 폐원이었고,
구글 맵이 주차장으로 안내해서 한참 돌아감. 徳川園 黒門으로 들어가는 걸 추천.
입장료는 300엔이고 현금만 받음. 벚꽃이 거의 지긴 했지만 있긴 있음😅 늦게 오니까 등이 켜져서 더 예뻤음.
다른 출입구인 徳川園 大曽根口 쪽에 화장실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