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 매화꽃(梅)이 아름답게 피는 신사입니다.
아사쿠사보다 작지만 정원의 아치형 다리(太鼓橋)를 넘으면서 시선의 높이에 따라 정원과 건물의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건물 뒤로 보이는 스카이트리와의 컨트라스트나 주변 건물과의 어울림, 행운을 점쳐보는 운세 종이(おみくじ)의 종이접기 등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큐슈 다자이후 텐만구를 따라 만들었다고 해서 두 아들들을 위해 "공부 부적(学業成就御守 / *사실 액세서리)"을 사주었습니다.
-2월 말 매화 축제(梅まつり) ~ 3월 초까지
-공부의 신(*天神様)을 모시는 신사
-본당 뒤로 보이는 스카이트리와 대조감
-4월 말~5월 초에는 신사의 심볼인 등나무꽃(藤の花)이 인기라네요.
*왜 텐진샤일까?(*제미나이가 알려줌)
이곳은 학문의 신으로 추앙받는 스가와라 노 미치자네(菅原道真)를 모신 곳입니다. 그는 헤이안 시대의 천재 학자였으나 억울한 모함으로 유배지(큐슈)에서 생을 마감했는데, 사후에 그의 원혼이 하늘의 신인 '텐진(天神)'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시간이 흐르며 그의 뛰어난 학문적 업적 덕분에 현재는 공부의 신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