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마쯔리 기간(25년 5월11일) 방문했습니다. 오전에 비가와서 그런지 생각만큼 사람이 많지 았았고 신사 내에는 야타이가 가득하네요. ㅎㅎ 마쯔리보다 오히려 근처 아키하바라에 사람이 더 많은듯요.
엄청나게 많은 구글 리뷰수에 비해 5월 마츠리 기간이 아니라면 사람이 거의 없는 고즈넉한 신사.
개인적으로는 일본 도심 신사중에서도 꽤나 좋았다.
아키하바라에서 꽤 걸어와야 있는 지역이다 보니 마음먹고 가야지 하지 않는 이상 방문하기 힘들어 외국인 관광객이 그리 많지 않았다.
어쨌든 아키바 근처에 있는 신사이다 보니 위키 피셜 오타쿠에 익숙해서 그런가 V튜버나 각종 애니들하고도 콜라보를 하는 모양
러브라이브 관련 신사. 아키하바라와 그나마 가깝습니다.
일반적인 신사의 형태를 지니고 있지만, 아키하바라와 가까운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게다에 그림이 엄청나게 그려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그림이 러브라이브이지만, 가끔 지브리나 가면라이더도 보입니다.
아키하바라 방문을 했다면 들러보기 좋은 신사. 오타쿠 신사라는 별명답게 금손 일러가 에마에 그려진 경우가 많습니다. 딸려있는 기념품관에선 약사의 혼잣말 콜라보가 진행 중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