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넓은 신사. 아타미에 온다면 한번쯤 들려도 괜찮을지도. 가는길이 많이 좁기에, 차로오거나 여행가방을 숙소에 놓고오는걸 추천함. 카페가 입구에 하나, 신사안쪽에 하나씩 있기에, 술이나 음료수를 마시고 싶으면 금방 마실수는 있음. 약긴 비싸긴 해도
오래된 고목 그리고 카페가 멋집니다.
오전부터 늦은 저녁까지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않는 신사.
일본 전국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고목의 일주!
신사에서 바라보는 신칸센도 좋았습니다.
저녁에 들러 사진찍고
아침에 들러 커피한잔!👍
아타미의 오르막길 위에 위치한 신사. 거대한 나무가 신목으로 유명하다고 하여 방문했다. 신사는 매우 잘 꾸며지고 정비되어 있다. 일본 전통의 오래된 신사라기보단 현대적인 모습의 신사라서 독특하고 재밌다. 엌덯게 해야 젊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신사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의 흔적이 곳곳에서 엿보인다. 종교적인 색채나 경직된 신성함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오히려 비종교인의 입장에서는 반가운 느낌이다.
저에겐 좋은 추억을 남긴 장소입니다.
규모가 작은 신사이지만 가볍게 둘러볼수 있는 곳입니다.
터널지나서 오른쪽 출입구쪽으로 올라가면 유료주차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