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여행 하면서 다녀온 스시 맛집입니다 !
처음엔 체인점인줄 모르고 방문했는데 알고보니 채인이도라구요 ! 전 좌석이 다 회전초밥이 되는것부터 시작해서 역시 스시의 나라는 다르구나 .. 라믄걸 느끼게 된 곳 !!
웨이팅은 한 30분 정도 .. 했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는곳입니다 ㅎㅎ
오랜만에 다녀온 오사카 여행이지만 도톤보리와 난바 구로몬 시장등은 변한 것이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예전에 먹었었던 스시집과 비교하면 규모가 크고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단지 예약을 미리하지 않으면 낭패볼 수 있습니다. 현장 예약은 70분 대기였는데 40분을 더 기다리게 되어서 포기할 수 밖에 없어서 다음날 가게 되었습니다.
유니버셜에서 삼일 놀고 넘어간 거라 밤늦게 도착해서 호텔에 짐 풀고 나오니 너무 늦어서 간 곳.
인테리어나 느낌도 좋고 늦은 시간이라 웨이팅은 10분 정도 걸렸으나 문제는 실수가 너무 많음. 오더 넣고 다른 게 오는 실수가 세 번이나 있었는데, 문제는 호출을 해도 직원들이 오지를 않음. 아이스크림이 잘못 나와서 호출벨을 눌렀을 때도 마찬가지로 절대 안 옴. 세 번 호출해도 안 와서 아이스크림은 계속 녹고 결국 프런트까지 가서 직원을 불러옴. 이런 일이 계속되니 지침. 주문해도 너무 늦게 나와서 결국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배는 차서 그냥 나옴(강제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