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랜드마크 중 하나죠. 소소한 스케줄로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돔 구장이라서 실내가 매우 쾌적해요. 오릭스 버팔로우와 협업하는 폰타(ponta) 음료 메뉴가 있는데, 귀여운 폰타가 그려진 컵을 받을 수 있어요. 교세라돔의 핫 메뉴인 핫도그도 강추에요. 우리코(売り子)짱마다 취급하는 맥주 브랜드가 다른데 골라 마시는 재미도 쏠쏠하죠.
일본에 여러 경기장을 가봤지만 오사카에 있는 경기장들이 교통편이 좋은거 같아요👍 고시엔도 경기장 앞에 역이 있는거 처럼 교세라돔도 앞에 역이 있어서 좋아요. ☺️저는 경기전에 사가고싶은거 이온몰에서 사서 지하철 안에 코인락커에 보관하고 관람 후에 찾아 갔습니다. 짐이 없으니까 편하더라고요 만약 야구도 보고싶고 쇼핑도 하고싶다면 추천 드립니다! 하필 오릭스의 완봉패를 봤지만 분위기 좋았습니다. 비어걸 카드💳 안돼요ㅠㅠ 현금💵또는 큐알(페이페이 이런거)만 결제가 가능합니다 이건 좀 불편하더라고요.
여행 일정 중 시간이 되서 미리 한국에서 예매 후 일본 친구에게 부탁해서 티켓은 일본에서 받아 다녀왔어요 오릭스 : 요미우리 경기였고 일본야구 그리고 돔구장은 처음 가봤는데 한국의 고척돔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엄청 좋네요 먹거리도 정말 다양하게 판매하고 무엇보다 맥주와 레몬사와 진짜 맛있어요! 요미우리 원정팬들이 정말 많이 왔는데 왜 전국구 인기구단인지 알았네요ㅎㅎ 여행 중 기회가 된다면 야구경기 한번 보는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