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쯔다의 역사, 공장, 생산현장 을 보여주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해서 좋았어요.
히로시마를 먹여 살린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규모가 대단하다. 100년의 긴 세월 동안 원폭이라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큰 기여를 한 기업으로 히로시마 사람이라면 애착을 가질만한 기업일 것같다. 기업의 과거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시대별 자동차를 잘 전시해 놓았고 생산 현장도 바로 눈 앞에서 자세하게 볼 수 있는 흔치않는 기회였다. 영어 가이드가 있어 소통에도 어려움이 없었다.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가이드가 매우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안내
누군가 취소했는지 운좋게 이틀전에 토요일 개방 자리가 있어서 얼른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볼 게 많고 흥미로웠습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니 마쯔다 감사해요!
차덕후들이 가면 좋아할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