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를 먹여 살린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규모가 대단하다. 100년의 긴 세월 동안 원폭이라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큰 기여를 한 기업으로 히로시마 사람이라면 애착을 가질만한 기업일 것같다. 기업의 과거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시대별 자동차를 잘 전시해 놓았고 생산 현장도 바로 눈 앞에서 자세하게 볼 수 있는 흔치않는 기회였다. 영어 가이드가 있어 소통에도 어려움이 없었다.
2025년 4월 12일, 4대째 데미오 10주년 기념의 좌담회에 참가했습니다.
개발자 분들로부터 귀중한 뒷 이야기를 듣고 매우 좋았습니다.
뭐니뭐니해도, 데미오의 컨셉 모델인 마즈다 튕(HAZUMI)이, 국내 최초 공개되고 있어 대흥분!
사진을 찍으면 긴장으로 흔들려 버렸으므로, 육안으로 차분히 감상했습니다.
역대의 데미오도 모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천국과 같은 공간에 무심코 눈물이 흘러넘쳤습니다.
2층이 뮤지엄의 메인 부분입니다만, 데미오에 너무 흥분해서 천천히 볼 수 없었던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MAZDA2가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본사를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있는 포토 부스에는, 데미오의 미니카로 만들어진 브랜드 심볼이 장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