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미호의 마츠바라 (미호 소나무 숲)
여행 계획에는 없었으나, 여행 중 만난 현지인 추천으로 한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검은 모래와 멀리있지만 가까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후지산이 나름 좋았습니다.
단 바다와 후지산이 함께 보이는 뷰포인트에 계속해서 모래작업선이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해안가는 길어서 초입부터 걸어가시면 등대까지 30-40분 정도 걷는것 같습니다.
후지산과 바다, 그리고 소나무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단, 후지산은 날씨가 맑을 때만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곳에는 선녀가 옷을 걸어두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삼대째 소나무'도 만날 수 있어요.
해변을 따라 약 2,000그루의 소나무가 길게 펼쳐져 있어 더욱 인상적입니다.
이 장소는 후지산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소중한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