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Miho Shrine, 시즈오카
후지시에서 넘어가는데 버스 기다리는 타임 합쳐서 2시간 걸리고 시즈오카로 오는데 1시간 10분정도 총소요되는데 좋긴 했으나 시간투자 대비 글쎄요?시즈오카에서는 가볼만할거 같긴하고 해변에 구름이 너무 가까이 있는듯한 느낌이였어요 다이소에서 엉덩이매트 하나 가져와서 해변에 앉아 물멍하기 좋을거 같은데 여름엔 덥더라구요 10분 앉아 있다 왔어요(자갈임)
그리고 신의길 끝나는 오른쪽 자판기에 이온음료인데 스파클링(150엔)이래서 저는 처음본거라 궁금해서 마셔봤는데 다른거 마시는거 보다 괜찮았요 오며가며 갈증날때 드셔보세요
25.07.02. 방문
날개 옷 전설이 남아 있는 신사로 날개 옷 조각이 소장된 것으로 알려져있는 신사입니다.
주변이 관광지라서 사람이 많을 줄 알았으나 조용하고 한적했던 신사입니다.
미호노 마츠바라 -> 신의 길 -> 미호 신사로 이어진 코스의 마지막인 미호신사입니다...!!
일본어를 못해 정확한 정보는 잘 모르지만 신의 길을 통해 모셔온 신을 이곳 미호 신사에서 제사를 지내는 게 아닌가라는 뇌피셜을 한 번 생각해보면서~~
이 곳 미호신사는 일본에 흔히 있는 여타 신사들과 딱히 다른 건 없어요.. 그러나!!!!
신의 길을 따라 온 뒤 쭉 올라가 뒷쪽 출구로 나가면 보이는 풍경이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약간 토토로 느낌이 난다고 해야 하나?? 뭔지 모르게 출구에서 시작되는 커브길, 큰 오목 거울, 웅장한 나무 등 밑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뭔가 모르게 애니스러운 느낌이 나서 굉장히 인상깊었어요..!!
(나만 그런가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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