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게게의 키타로의 원작자 미즈키 시게루의 기념관.
30,40여년전 게게게의 키타로는 알고있있지만 원작자가 누군지 어떠한 만화인지는 몰랐는데, 우연찮게 요나고 여행을 하게되었고 이곳에 그의 기념관이 있다고해서 들러보았다.
한국어 팜플렛은 있으나 그외의 시설물은 다 일본어로만 되어있어서 일어를 모르는 한국인에겐 조금 불편할수 있으나 요즘엔 워낙 번역어플이 잘되어있어서 관람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을듯하다.
마쓰에 돗토리패스로 요나고에서 방문 미즈키 시게루가 이곳에서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일본 사람들 조차도 평생 모르고 죽을 시골항구. 즉, 시게루가 세상에 알렸고, 그로인해 마을 경제가 돌아간다고 보아도 무리가 없슴. 찐 일본 소도시를 느껴보고 싶으면 꼭 방문해보길 바람. 이번7일 여행중 제일 만도가 높았던 방문지. 코난마을은 이곳에 비하면 눈에 들어오지도 않음.
미즈키 시게루 기념관은 일본의 만화가이자 요괴 연구가인 미즈키 시게루 선생님의 작품과 컬렉션을 전시하는 박물관입니다.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시에 위치해 있으며, JR 사카이미나토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이 기념관은 2003년에 개관하였으며, 현재는 일본 내외에서 연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인기 관광지입니다. 외국인 방문객은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영어, 중국어, 한국어 음성 가이드도 대여 가능합니다.
기념관 내부에는 미즈키 시게루 선생님의 다양한 작품과 그가 수집한 요괴 관련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의 작업실을 재현한 공간과 요괴 동굴 등 흥미로운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기념관 주변에는 '미즈키 시게루 로드'라는 약 800m 길이가 이어져 있으며, 이 길에는 170개 이상의 요괴 동상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길가의 상점들은 요괴를 테마로 한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미즈키 시게루 기념관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9:30부터 17:00까지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700엔, 중·고등학생 500엔, 초등학생 300엔이며, 외국인 방문객은 여권 또는 재류카드를 제시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2024년 4월에는 기념관의 리뉴얼 오픈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풍부한 전시와 체험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일본 요괴 문화의 거장 미즈키 시게루 기념관을 방문하였다. 한국에는 거의 없는 요괴문화가 이처럼 유행한 것은 시게루의 공도 크지만 그럴 수 있는 토양이 일본 문화 내에 잠적해 있기 때문이라 본다. 달걀귀신을 비롯한 수많은 일본 귀신이 한국에 들어왔어도 오래지 않아 사라진 그 문화 차이를 말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게루의 삶과 그의 평생의 업적이 대단한 것과는 다른 차원의 얘기다. 팔이 잘리는 전쟁의 고통을 겪고서도 평생 정진한 만화가로서의 삶에 숙연해지는 마음으로 경의를 표한다. 한적한 시골 마을이 그로 인해 북적북적해지는 것도 보기 좋은 일이다.
새로지어진 건물 미즈키시게루의 만화가 요괴물만 있는것이 아닌 작가가 체험한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진실되게 풀어놓은 만화도 많다는 걸 알게되어 1층 기념품점에서 만화책도 하나 구입해서 보고있다.
사카이미나토 작은 도시에 만화작가의 테마가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기에 오래 기억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