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게게노 키타로를 좋아하는 한국인입니다. 미즈키 시게루 선생의 일부 작품들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쇼와를 개인의 경험으로 그린 것도 좋습니다. 그래서 이 장소를 방문했습니다. 아이처럼 즐겁게 놀았습니다. 이런 장소가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부럽습니다. 조만간 도쿄의 그곳도 찾아가겠습니다.
게게게의 키타로에 나오는 요괴들의 석상들이 쭉 이어진 도로입니다.
그외 시게루 작가님의 동상이나 작가님이 만든 다른 작품의 주인공(아쿠마군?)의 석상도 있습니다.
일부러 음산한 분위기로 디자인한 도로인거 같습니다.
카페도 있고 기념품 가게도 많아 걷기에 아주 좋습니다.
저녁에 방문하니 민망할 정도로 사람이 없다. 상점가는 모두 일찍 문을 닫으니 주의. 조명을 켜주어서 그나마 볼만하다. 낮에는 그나마 좀 더 사람이 있었다.
2026.01.05 커플방문 후기
사카이미나토역에 내려서부터 반겨주는 눈알 가로등.. 역에 대문짝만하게 붙은 포스터, 곳곳에 동상들, 내가 타고온 기차부터 요괴랩핑⭐️
사실, 게게게의 키타로? 모르는 만화예요.
그런데 한 만화로 도시전체를 이렇레 꾸며놓다니,
코난도 그렇고.. 히타의 진격의거인도 그렇고..
진짜 일본..👏마을 전체가 멋있다..
길거리를 쭉 따라 걷다가도 이곳저곳 들어가서 보고싶은 곳들이 많아서 완전 지그재그 건너건너면서 다녔어요. 금태후리카케를 파는 오미야게상점, 아이스크림가게, 가챠샵, 기념품샵 등등 생각보다 거리가 길어서 꼼꼼히 둘러본다면 2시간은 잡아야하지 않을까 싶네용.
(미즈키시게루 박물관은 들어가보지 않았습니다.
입장료 1,000엔 너무 비싼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