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 이은 두번째 닌텐도 스토어 방문은 도쿄. 오사카 갔을 때 닌텐도 티를 샀어야 했는데 후회된다. 이제 일본여행도 여러번이고 이런 덕질 샵들을 꽤 다니다보니 확실한데, 닌텐도는 최고 존엄이다. 닌텐도 처럼 적당히 쓸모도 있으면서 덕심도 충족시켜주는 샵은 없음. 다른 데는 덕심은 충족시켜주지만 쓸데없는 거만 팔아서. 암튼 도쿄에 왔고, 마리오를 안다면 무조건 올 가치는 있다. 게임이 취미가 아니라도 마리오, 포켓몬은 다들 아니까
닌텐도 좋아하면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곳임.
매장 크기는 크지 않은데, 인기 캐릭터 굿즈 종류는 꽤 많음. 마리오, 젤다, 동숲, 스플래툰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한텐 괜찮을 거임.
다만 체험할 수 있는 건 없고, 그냥 전시랑 굿즈 판매 위주.
사람 많은 날은 줄 서야 하니까 그건 감안해야 하고, 가격은 좀 비싼 편임. 그래도 공식 굿즈니까 그 정도는 이해해야지. 팬이라면 가볼 만함.
If you like Nintendo, it’s worth checking out at least once.
The store isn’t that big, but they’ve got plenty of merch from popular series like Mario, Zelda, Animal Crossing, and Splatoon.
No game demos or hands-on areas—just displays and lots of items for sale.
It gets crowded, so you might have to wait. Prices are a bit high, but it’s official stuff, so that’s expected. If you’re a fan, you’ll probably enjoy it.
任天堂が好きなら、一回くらいは行ってもいいと思う。
店は大きくないけど、マリオやゼルダ、どうぶつの森、スプラトゥーンのグッズがいろいろあって、見ごたえはある。
ゲームを試せる場所はなくて、展示とグッズ販売がメイン。
混んでると並ぶ必要があるし、値段もちょっと高め。けど公式ストアだから、そのくらいは仕方ない。ファンなら満足できるは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