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이 많지 않은 편이라 오히려 주변 건물 조명과 물에 비치는 불빛이 더 잘 보여서 야경을 감상하기 좋았습니다. 자유의 여신상과 레인보우 브릿지를 함께 볼 수 있는 구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레인보우 브릿지 조명이 켜져 있었다면 더 예뻤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도쿄 도심의 화려한 야경과 바닷가 분위기를 같이 느낄 수 있어서, 오다이바에 간다면 저녁 시간에 한 번쯤 들러볼 만한 장소입니다.
오다이바 해변공원: 오다이바 해변공원은 도쿄텔레포트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였다. 입구 쪽 미니 자유의 여신상과 멀리 보이는 레인보우 브리지로 사진 포인트가 뚜렷했다. 흐린 날에도 산책하며 여유를 느꼈다. 주말엔 가족 단위가 많았고, 반나절 머물며 오다이바를 함께 즐기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