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이바 해변공원: 오다이바 해변공원은 도쿄텔레포트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였다. 입구 쪽 미니 자유의 여신상과 멀리 보이는 레인보우 브리지로 사진 포인트가 뚜렷했다. 흐린 날에도 산책하며 여유를 느꼈다. 주말엔 가족 단위가 많았고, 반나절 머물며 오다이바를 함께 즐기기 좋았다.
날씨의 아이에서 나오던 장소입니다.
근데 가운데에 있는 저 간판이 살짝 경치를 가리는 부분이 있긴합니다만, 눈으로 담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우산이 뒤집히는 사람들 많이 보았습니다.
비오는 날에는 비바람이 많이 불 것 같으니 꼭 가야한다면 우비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