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T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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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izutori

오미즈토리 (시부니)

4.6 (200)Tourist AttractionPlace Of WorshipPoint Of InterestEstablishment

오미즈토리(Omizutori)는 물 긁기 축제(Water-Drawing Festival)로도 알려져 있으며, 일본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장관을 이루는 불교 의식 중 하나입니다. 매년 3월 초에 나라의 역사적인 토다이지(Todai-ji) 사원에서 개최되며, 1,250년 이상 축하되어 왔으며, 일본 전역과 전 세계에서 관객이 모입니다.

오미즈토리의 하이라이트는 극적이고 경외감을 주는 불 의식으로, 어떤 것은 50kg이 넘고 길이가 최대 8m에 이르는 대형 횃불이 스님들에 의해 사원의 발코니로 운반됩니다. 횃불이 행진하고 그 불꽃이 줄줄 떨어지며 스파크의 샤워를 이루는 동안, 이러한 불꽃이 관중을 죄와 불순물에서 정화한다고 믿어집니다. 이 행사는 봄의 도래를 상징하며, 사원과 방문객들을 정화하여 새로운 갱신과 성장의 해를 환영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축제의 마지막 밤에는 조용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의식이 진행되어 사원 경내의 우물에서 신성한 물이 긁어내어집니다. 이 물은 기적적인 효능이 있다고 하며, 이를 마시는 사람들에게 건강과 장수를 보장한다고 합니다.

운영 시간:

오후 7:00 (3월 1-11)

오후 7:30 (3월 12)

오후 7:00 (3월 13)

오후 6:30 (3월 14)

휴무:

매년

이용 가능:

연 1회

최소 연령:

모든 연령대가 환영받습니다

요금:

입장료 없음


Hours
월요일: 오전 7:30 ~ 오후 5:30
화요일: 오전 7:30 ~ 오후 5:30
수요일: 오전 7:30 ~ 오후 5:30
목요일: 오전 7:30 ~ 오후 5:30
금요일: 오전 7:30 ~ 오후 5:30
토요일: 오전 7:30 ~ 오후 5:30
일요일: 오전 7:30 ~ 오후 5:30
Phone
+81 742-22-5511
Website
www.todaiji.or.jp

The area

Address
406-1 Zōshichō, Nara, 630-8587 일본

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오미즈토리 (시부니)

나라 시대에 세워진 사찰로 한반도에서 건너간 도래인들이 건축을 주도하였다고 한다. 큰 청동 불상이 있는 대불전이 유명한데, 일본 최대의 목조 건축물이라고 한다. 한 때,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 건축물이기도 하였는데 그 기록은 현대의 기술로 만들어진 건물로 깨어지게 된 것. 지금의 대불전은 세번째로 지어진 것이고, 앞선 두 개의 대불전은 화재로 소실되었는데 대불전 내부에 과거 도다이지의 모형이 있다. 다른 절들과는 다르게 사진 촬영에 특별히 제한을 두지는 않는다. 대불전 내부에 구멍이 뚫린 기둥이 있는데 거기를 통과하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이 있다. 다만 통과할려고 하면 구경거리가 된 듯 주변에서 굉장히 많은 시선을 느끼게 됨. 대불전과 박물관의 입장료는 각각 800엔이고 통합 입장권은 1200엔. 입장료는 현금으로만 지불 가능하나, 내부에서 판매하는 기념품은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대불전 만이 아니라 정문의 역할을 하는 남대문도 정말 크고, 양옆의 금강역사상도 정말 크다. 남대문은 날것 그대로의 목재가 그대로 드러나 있는데 단청도 칠하면 좋을듯 하다. 대불전을 나와서 언덕을 좀 오르다보면 이월당으로 갈 수 있는데, 난간에서 도다이지와 나라 시내를 볼 수 있다. 높이가 그렇게 높지 않아 전망대로서는 좀 별로인듯 한데, 해가 질 때 노을을 보기 좋다고 한다.
Profile
HEE LEE
2025. 4. 19.
도다이지 안에 거대한 철불이 있다. 도다이지 건물도 웅장하고 4월에 가니 주변 경치도 예뻤다. 도다이지 건물 오른쪽 편에 빨간 천을 두르고 있는 특이하게 생긴 목조 불상이 앉아 있다. 도다이지 전각에 들어가서 철불을 보려면 입장료 800엔을 내야 한다. 철불 관람과 도다이지 뮤지엄 관람을 통합한 '통합 입장권'은 1,200엔으로 비싸게 팔기 때문에, 잘 확인해서 구매해야 된다. 고후쿠지 '동금당' 입장료가 500엔이고, 간고지 입장료가 700엔인데, 그것에 비하면 도다이지 철불 800엔이 훨씬 낫다. 나는 호류지 대보장원, 나라국립박물관 등을 관람했기 때문에 도다이지 뮤지엄 관람은 할 필요 없었다. 도다이지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쭉 올라가면 도다이지 종루, 도다이지 니가츠도(이월당), 산가츠도(삼월당) 등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도 예쁘다. 도다이지 니가츠도는 높은 곳에 위치하고 건물 2층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올라가면 멀리까지 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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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hyun park
2025. 4. 20.
개인적으로 법당안에서 나는 사찰 특유의 향 냄새가 좋습니다. 관광객이 많았지만 사찰안이 크기 때문에 편하게 관광하고 왔습니다. 체형이 마른 사람이라면 기둥에 있는 작은 구멍통과에 도전해 보세요.
Profile
sangwoo han
2025. 4. 18.
세계에서 목조 건물로는 가장 큰 건물인 대웅전 그리고 그안에 세계에서 가장 큰 금동 대불.. 일본의 고대사는 우리의 역사와 연관이 있다. 그렇다고 쓸데없는 국뽕은 후진적인 생각이고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면 될것같다. 일본여행, 역사와 문화에대한 관심을 가지고 나라에 가야 한다.
Profile
I DOC
2025. 3. 26.
24년 12월 초 방문. 보통 나라공원과 같이 가서 리뷰도 한번에 하는 경우가 많은가 보다. 하지만 따로 쓰고 싶다. 입장료가 1000엔이었던 것 같다. 비싸지만 한번은 가볼만한 입장료라고 생각한다. 크고 오래된 게 전부일수도 있지만 그게 너무 강하다. 특히 난 불상보다 건물이 인상적이었다. 불상이 너무 커서 불상 먼저 만들고 그 위에 건물을 올렸다고 하니. 고개를 어디까지 꺾어야… 천장이…보이나… 아 보인다. 대불전 앞의 청동 등? 이나 보도의 돌 색깔도 역사적 의미가 있으니 한번 찾아보고 가면 좋겠다. 재방문의사 있음. 나라를 또 온다면 말이지…
Profile
Dae Jin Kang
2025.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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