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된 인원만 들어갈 수 있고, 불교 경전의 일부를 쓰면서 짧은 명상으로 시작하는 이끼정원의 관람이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오하라의 산젠인보다 좀 더 화려하고, 커다란 연못을 끼고 다양한 이끼와 나무들을 배치한 모습이 매우 화려한 느낌이었어요.
4000엔이라는 입장료가 비싸다는 느낌도 있으나, 비온 뒤의 생생한 이끼들을 보고 나니 한번 더 방문해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교토 여행중 가장 좋았던 곳입니다.
하루 전 예약필수이며, 입장료는 인당 4000엔으로 비싸긴 하지만 사람많은 교토중에 입장 인원도 제한 되어있어서 사람도 북적이지 않아 조용하고 만족도가 정말 높았어요. 비오는 날 갔어서 이끼도 파릇파릇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입장 후 본당쪽은 촬영이 안되고 정원만 사진촬영 가능합니다만 정원이 작지않아서 충분히 만족할 만큼 촬영할 수 있습니다.
순으로 진행됩니다.
필사는 밑그림이 있어서 한자를 잘 몰라도 따라서 쓸 수 있고, 퇴장시에 붓펜과 필사한 종이를 제출하고 본당에서 나오면 됩니다.
미리 예약해야 갈수 있고 예매 해야함
건물은 사진 불가 정원은 사진 가능
1467년 77년에 전쟁으로 망가진곳을 1969년 다시 복원
비가오는 날 와서 분위기 좋았어요
정원에 이끼가 너무 인상적이예요
Moss temple이라고도 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예약을 하고 가야하고 조용히 정원을 마음으로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홈피에서 사전예약 필수입니다.
업무상, 여행으로 수십번을 일본에 와서 수십개의 정원을 봤습니다만 이번 고케데라(사이호우지)가 최고였습니다.
그저 이끼가 많은 절이 아니라 보이는 것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어서 절로 탄성이 나옵니다. 전날 비가와서 물기먹은 이끼가 반짝반짝 윤이 납니다.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데다가 4천엔이라는 괘씸한 배관료에 지레 화가 났습니다만 막상 와보니 예쁜 것은 많고, 지나다니는 사람은 제한된 인원의 예약자들 뿐이라 아름다운 것들을 즐기는데 관광객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즐기다 나온 1시간 반 여의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나중에 알았습니다만 교토의 도지東寺 금당을 관리하는 분에게 들어보니 고케데라는 장마梅雨(쯔유) 때의 이끼가 가장 좋을 때라는 얘길 들었읍니다. 그래서 4계가 아니라 쯔유를 넣어서 고케데라의 5季라 한다는군요.
기왕 교토에 오셔서 새로운 볼거리를 찾으려 이곳 고케데라를 목적지로 삼으신다면 실패하진 않을 듯 합니다. 6월27일 아침 9시반 첫 입장예약으로 행복했습니다. 저는 추천합니다. 예약없이는 입장이 어려울 듯 합니다. 홈피에서 꼭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이후 몇팀을 소개해서 사이호지에 방문하셨는데, 건조한 날씨가 오래 지속된 시기에는 이끼의 경관이 별로라는 반응도 많으셨습니다. 물론 비싼 입장료 대비 가성비가 안좋다는 말씀입니다. 비오는 날, 비온 다음 날이 경관이 좋겠습니다만, 비가 없는 시즌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1년 뒤에 추가로 적어뒀습니다)